현대카드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적립된 M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기 마련입니다.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특히 현금화하는 방법과 사용처를 잘 알고 계신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M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 다양한 사용처, 그리고 포인트를 활용한 할인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포인트 현금화하는 법
M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이를 위해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H-Coin으로 전환하기
M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려면 H-Coin으로 변환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1:1 비율로 전환되지는 않으며, 1M포인트는 약 0.67원으로 환산됩니다. 예를 들어, 3만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약 2만 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마일리지 전환하기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25M포인트당 1마일리지로, 아시아나는 20M포인트당 1마일리지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항공권 예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상품권 및 할인권으로 교환하기
M포인트를 현대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의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직접 쇼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 포인트를 모아 5만 원권 상품권으로 교환하면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M포인트 사용처 추천
M포인트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는 주요 사용처를 정리한 목록입니다:
- 커피·베이커리: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던킨 등에서 20~70% 할인
- 외식: 아웃백, 피자헛, 쉐이크쉑 등에서 20~100% 할인
- 편의점·마트: GS25, CU 등에서 5~20% 할인
- 쇼핑: 현대Hmall, 아이파크몰 등에서 최대 100% 사용 가능
- 패션: 29CM, 젝시믹스, KREAM 등에서 5~50% 할인
- 뷰티: 올리브영, 에뛰드, 록시땅 등에서 10~100% 할인
- 여행: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등에서 10~50% 할인
- 영화·음악: CGV, 롯데시네마 등에서 5천 M포인트~50% 할인
이외에도 배달 및 간편식, 레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포인트 사용법
M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결제할 때 직원에게 M포인트 사용을 요청하시거나, 온라인 결제 시 포인트 사용 옵션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또한, 현대카드 앱에서 ‘자동 사용’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정해진 가맹점에서 자동으로 포인트가 사용되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동 사용 설정
현대카드 앱의 ‘전체 메뉴’에서 ‘혜택 안내’를 찾아보시면 보유 포인트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리스트가 있습니다. 이 설정을 통해 자주 가는 매장에서 포인트를 자동으로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후 사용 기능
결제할 때 M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최대 7일 이내에 사후 사용 요청을 통해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GS파크24와 SSG닷컴에서 가능하니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M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현금처럼 활용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현대카드를 소지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 사용처와 현금화 방법을 통해 무의미하게 소멸되는 포인트를 줄이고, 보다 똑똑한 소비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포인트 사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찾는 질문 Q&A
M포인트를 현금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M포인트를 현금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H-Coin으로 전환하거나 특정 마일리지로 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Coin으로의 전환 시 1M포인트가 약 0.67원에 해당합니다.
M포인트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M포인트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숍, 레스토랑, 편의점, 쇼핑몰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가맹점에서 최대 100%까지 활용 가능합니다.